베트남, 1000km 이상 비행 가능하고 고정밀 공격 무기 탑재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 출시
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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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18:08
베트남, 1000km 이상 비행 가능하고 고정밀 공격 무기 탑재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 출시
2024년 베트남 국제 방위전시회를 앞두고 다양한 무기, 군사장비, 겸용방위기술이 실내외 공간에 전시됐다.
이번 제1회 국제방산전시회에는 항공기, 미사일, 탱크, 장갑차, 레이더 등 무기 외에도 첨단 기술이 집약된 무인항공기(UAV)도 선보였다.
특히 국방부 산하 기업과 기업에서는 정찰용 무인기, 자살용 무인기, 필요 시 AI를 탑재해 고정밀 전투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무인기 등
첨단 무인기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는 2024년 베트남 국제방위전시회에서 이 무기를 처음 전시했다.
기록에 따르면 12월 18일 오후 Viettel 군수산업통신그룹, Z131 등 부대에서 다수의 무인기 모델이 전시됐다.
특히 Viettel의 정찰 UAV 모델 중 일부는 비행 시간이 수 시간이고 작동 거리가 최대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며 AI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정찰 및 표적 지정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고정밀 공격무기와 함께 최대 작동거리 1,000km에 달해 12시간 이상 연속 비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기 모델도 있다.
이러한 UAV 제품은 모두 베트남 국방부 산하 기관에서 100% 국내에서 기술적으로 숙달, 연구, 개발 및 제조되었다.
이는 최근 베트남 방위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