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글로벌,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경신
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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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22
LG전자글로벌,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경신
LG전자가 매출 22조1800억원(약 160억 달러)으로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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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표된 재무 보고서 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발전사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4분기 연속 지속성장률을 유지했다.
매출 신기록에 더해, 이번 분기는 회사 역사상 4번째로 수익성이 높은 분기이기도 하다.
LG전자, 개발사상 최대 3분기 매출 달성, 4분기 연속 지속성장세 유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 극복
2024년 3분기는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정치 상황과 함께 시장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LG와 기술 제조업체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기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운송 비용이 증가하고 LG의 전체 운영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LG는 사업 방식과 모델의 변화, B2B 사업 활동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4분기 연속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LG가 비용을 부분적으로 상쇄하고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을 보장하며 회사의 강력한 경쟁력을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 LG는 가전 및 엔터테인먼트 기기 구독 서비스 패키지, 직판 등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변신 과정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기반 콘텐츠 확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B2B 성장도 견인할 예정이다.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 걸쳐 강력한 성장
LG의 3분기 강한 성장은 LG홈전자와 에어솔루션이 매출 8조3400억원, 영업이익 5272억원으로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의 운영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전제품 및 항공 솔루션 산업은 매출 성장과 생산 경쟁 우위 덕분에 여전히 번성했다.
4분기에는 금리 인하 등으로 많은 주요 국가의 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시장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에 따르면 LG전자는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맞춰 가전 제품 포트폴리오와 가격 전략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운영 최적화에 집중하고, 이익 보장을 위해 마케팅 비용 증가를 고려할 것이다.
LG엔터테인먼트전자도 3분기 매출 3조7500억원, 영업이익 494억원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다.
이는 OLED TV 제품의 주요 소비 시장인 유럽 지역의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LCD 패널 가격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webOS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엔터테인먼트 전자업계는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4분기 TV 시장은 하이엔드 라인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LG는 이러한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
webOS 플랫폼에서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LG자동차부품솔루션컴퍼니의 3분기 매출은 2조6100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전기차(EV) 수요 둔화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과
대량 주문 대량생산을 위한 예방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4분기에도 이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전기차 수요가 높지 않아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수주 기반 매출 성장에 집중하고,
모바일 텔레매틱스, AVN, 엔진 등 주력 제품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이익 증대를 위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LG 비즈니스 솔루션은 3분기 매출 1조4000억원, 손실 7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이밍 모니터, LED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전략 제품 판매 증가와 PC 제품 B2B 수주 대거 확보로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LCD 패널 가격 상승, 높은 운송 비용, 치열한 경쟁, 회사의 새로운 사업 활동에 대한 투자로 인해 여전히 손실을 입어야 한다.
4분기에는 핵심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 AI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 증가는 고급형 노트북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브랜드 가치는 약 65억 달러로 97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나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baodautu.vn/